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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소식

Apr 22 2013
이투데이

'사카린 신세된 'MSG'?

MSG(글루탐산나트륨)가 1급 발암물질을 유발한다는 인식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MSG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식품 기업들의 마케팅으로 사카린처럼 오명을 쓰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4일 개최된 식품기자포럼에서 이덕환(58) 서강대 화학과 교수는 잘못된 언론보도로 MSG에 대한 인식이 왜곡됐다고 꼬집었다. 언론보도와 함께 ‘웰빙’ 열풍으로 기업들이 ‘천연조미료’라는 단어를 마케팅에 사용하면서 MSG가 안전치 못한 조미료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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