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조미료의 대명사
미원은
한국의 대표적인 발효조미료로 명성을 알려온 미원은 글루탐산나트륨의 당사 제품명입니다. 글루탐산나트륨과 핵산이 맛의 상승효과를 낸다는 데 착안하여, 사탕수수(원당)을 발효시켜 만든 글루탐산과 리보핵산의 맛 상승 효과가 극대치인 배합비를 개발, 상품화한 것으로 식품 내에서 적은 양으로 진한 풍미를 냅니다.
글루탐산나트륨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김치, 된장, 고추장, 요구르트와 같이 미생물을 이용해 만드는 발효 생산 제품입니다.
L – 글루탐산나트륨 = 글루탐산(glutamic acid) + 나트륨(sodium)
대상의 미원은 60여년간 축적한 발효기술로 제조된 제품으로 안전하면서도 맛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며, 핵산을 적정비율로 혼합할 경우 감칠맛을 더욱 더 배가 시킴으로써 식품산업의 원가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맛의 우수성으로 인하여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특성
맛의 상승효과 및 완화효과
L-글루탐산나트륨은 그 자체의 맛은 무미(無味)하나 음식의 감칠맛을 상승시키는 조미효과가 뛰어납니다.
안전성 및 저장안정성
L-글루탐산나트륨은 보편적으로 가공식품에 사용되고 있는 만큼 안전성 면에서는 오랜 기간의 검증을 거쳤으며, 제조 당시의 포장상태를 유지할 시 반영구적으로 그 고유의 맛을 유지하는 저장 안정성도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