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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세계각국의
L-글루탐산나트륨
안전성 평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미국 식품의약청에서 제정한 미국연방 규정집(CFR)에 L-글루탐산나트륨은 후추, 소금, 식초, 베이킹파우더 등과 같이 일반적으로 안전한 물질(GRAS)로 분류되어 있어 사용량 및 허용량에 대한 규제가 없는 식품 성분입니다.

일본 후생성

일본 후생성에서는 L-글루탐산나트륨의 안정성을 공인하여 어떠한 식품이나 사용량에 대해서도 규제하지 않는 안전한 식품첨가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호주

1989년 호주주정부 보고에서는 L- 글루탐산나트륨을 ‘1일 섭취 허용량의 규정이 없는 안전한 물질’로 평가했습니다.

EU (European Union)

1990년 보고에 의하면 L- 글루탐산나트륨은 동물실험 및 인체 임상실험 결과, ‘1일 섭취 허용량의 규정이 필요 없는 유해하지 않은 물질’로 규정되었습니다.

한국 식품의약품 안전청

1986년 6월 보건사회부위생국은 L-글루탐산나트륨을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며 안전한 식품첨가물’로 평가했습니다. 또한 현재 식품위생법에도 L-글루탐산나트륨은 1일 섭취 허용량의 규정이 없는 식품첨가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L-글루탐산나트륨에
대한 견해

01

“ 과학적 증거를 재검토한 몇건의 최근 조사들은 MSG가 음식에서 흔히 발견되는 수준에서는 일반인에게 안전하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었다. “

수석 과학자 마리온 힐리 박사
Food Stendards2002 11뉴스레터 2002년 11월호
Food Standards Australia New Zealand

02

“ 글루탐산나트륨 은 우리 체내와 우리가 섭취하는 식품에서 단백질을 구성하는 가장 흔한 형태의 아미노산이다. 음식에 첨가되는 L-글루탐산나트륨은 식품 속에서 자연발생적으로 나타나는 글루탐산나트륨 과 동일하다. ‘자연산’과 ‘첨가물’ 글루탐산나트륨 은 화학분석에 의해 구별할 수가 없다. ”

레오니드 타라소프 박사
웨스턴 시드니 대학 화학과 전 학과장

03

“ L-글루탐산나트륨이 많은 역효과를 일으킨다는 대중의 인식은 분명히 과학적 연구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지 않다. 제대로 수행된 임상연구원들은 L-글루탐산나트륨의 섭취로 인한 건강상의 역효과를 확인해 주지 못했다. ”

코니 카텔라리스 부교수
웨스트미드 병원 알레르기 과장

04

“ L-글루탐산나트륨은 국제 식품 당국들과 세계 도처의 과학단체들에 의해 승인된 안전한 식품첨가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개인들은 L-글루탐산나트륨에 역반응을 보여 왔다고 믿는다.”

파토 윙 박사
GP 겸 약사

전문가들의
L-글루탐산나트륨에
대한 견해

1.MSG: Absence of Hypothalmic Lesions After Ingestion by Newborn Prim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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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MSG가 신경계에 미치는 영향 조사 연구기관 Univ. Illinois Medical Center
발표학회지 Science, 1971 연구저자 W. Ann Reynolds, et al.
실험방법 어린 원숭이에게 물에 녹인 MSG(50% solution)를 경관투여 함. 대조군은 물만 줌. 뇌조직의 손상정도를 살펴봄
실험결과 대조구와 비교해서 뇌조직에 아무런 차이를 발견하지 못함.

2.Short-term Neuroendocrine Effects of a Large Oral Dose of Monosodium Glutamate in Fasting Male Sub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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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뇌로부터의 호르몬 분비와 GLUTAMATE 연구기관 Univ. Pittsburgh School of Medicine
발표학회지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1996 연구저자 John D. Fernstrom
실험방법 금식한 사람들에게 12.7mg의 MSG나 고단백질 식이 제공. 뇌기능 평가를 위해 호르몬 수준 증가에 따라 negative control과 positive control을 둠. 호르몬 수준 측정 및 피실험자의 감정 상태를 질문지를 사용하여 자가평가하게 함.
실험결과 대조구와 비교해서 뇌조직에 아무런 차이를 발견하지 못함.

3.Airway Effects of MSG in Subjects with Chronic Stable Asth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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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만성천식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MSG를 경구투여 했을 때의 영향/ 연구기관 Beth Israel Hospital
발표학회지 Journal of Asthma, 1987 연구저자 Richard M, et al.
실험방법 천식의 병력이 있는 성인 12명에게 MSG와 위약을 제공, 4시간 후에 호흡 측정
실험결과 관찰기간 동안 아무도 호흡변화 없었음. 연구에 참여한 의사는 천식환자가 MSG를 피할 필요가 없다고 함.

4.Monosodium glutamate sensitivity in asth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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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천식환자에게 있어서 MSG의 섭취가 천식을 일으키는지의 여부 연구기관 The Scripps Research Institute
발표학회지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1999 연구저자 Woessner et al.
실험방법 100명의 천식환자(Oriental restaurant에서 발병한 적이 있는 30명과, 발병 없는 70명)에게 2.5g MSG 제공. 78명은 아스피린에 민감한 천식환자로 밝혀짐.
실험결과 MSG의 급여가 천식의 징후나 증상을 나타내지 않음. MSG가 아닌 food allergy와 과식에 의한 천식유발 가능성.

5.The Chinese Restaurant Syndrome: An Anecdote Revis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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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중국음식증후군의 유효성 평가 연구기관 Department of Physiology, George Washington Univ
발표학회지 Food and Chemical Toxicology, 1986 연구저자 R.A. Kenney
실험방법 중국음식증후군이 있다고 하는 6명의 사람에게 MSG 6g을 함유한 음료수와 MSG가 없는 음료수를 주어 이중맹검법(double-blind test)으로 실험.
실험결과 MSG만에 반응을 보인 사람은 아무도 없었음. 6명 중 2명은 MSG가 있는 것과 없는 것 모두에 약한 반응을 보였으며, 나머지 4명은 두가지 모두에 아무런 반응이 없었음. MSG가 중국음식증후군을 야기하지 않는다고 결론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