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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소식
Oct
27
2014
식품음료신문
무분별한 ‘무첨가 마케팅’ 법적 규제 필요
최근 논란이 된 바 있는 MSG와 같은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무첨가 마케팅을 벌이고자 하는 식품기업들이 사전 심의를 받도록 법적 규제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국회 농식품해양수산위윤명희 의원(새누리당)은 27일 ‘식품첨가물 무첨가 마케팅 논란에 대한 고찰과 정책방향’을 담은 국정감사 정책 자료집을 통해 이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윤 의원은 “MSG 대신 비교적 덜 알려진 대체 첨가물을 사용하면서 소비자를 기만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증가되는 등 장기적으로 국가경제와 식량안보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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