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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소식

Mar 18 2015
한국일보

핵산 줄여 더욱 부드러워진 국민 조미료

2010년부터 미원은 ‘어둠’ 속에서 탈출해 주방으로 귀환하기 시작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MSG가 유해하지 않다고 결론 내렸고,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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