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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소식

Apr 10 2014
대전일보

[대일논단] MSG 조미료

식재료로부터 육수를 만드는 대신 짧은 시간 안에 맛을 내는 데만 MSG를 조금씩 적절히 사용한다면 아무런 부작용도 없고 해롭지도 않은 것이다. 대량으로 육수를 만들 경우 식재료뿐 아니라 소비되는 에너지와 시간을 고려한다면 MSG는 바쁜 현대 생활의 필수품으로 생각되며, 식생활 합리화를 가능하게 한 공을 인정해야 하겠다. MSG의 맛은 조금 사용하는 것으로 충분하며, 설탕과 달리 많이 넣으면 오히려 맛이 나빠지니 다행스럽다. MSG의 단순한 맛을 보완하려고 MSG에 또 다른 생체성분인 소량의 핵산을 첨가한 제품도 시판되고 있다. – 오세화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초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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