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홍보관

미원소식

Oct 26 2015
디지털타임스

MSG 유해성 강조한 공영방송 과학적 진실 무시 혼란만 키워

꺼져가던 MSG 유해성 논란의 불씨가 되살아나고 있다. 전문성과 사회적 책무를 망각한 공영방송 KBS가 그렇게 만들어버렸다. 진행자는 분명한 근거도 없는 개인적인 거부감을 반복적으로 강조했고, 유해성을 강조하는 전문가는 과학적 균형감과 책임감을 상실해버렸다. 젊은 식품영양학자 혼자로는 역부족일 수밖에 없었다. 결국 제작진의 의도가 상당한 설득력을 발휘하고 말았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MSG가 유해하다고 생각한다는 시청자의 비율이 45%에서 50% 수준으로 올라갔다. 아까운 시청료를 낸 시민들만 피해를 보게 됐다.

더 자세한 기사 내용을 보시고 싶으시면, 위 원문보기버튼을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