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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13
머니위크

'MSG'에 얽힌 오해와 진실

결론적으로 말해 MSG는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 지난 2010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MSG는 평생 섭취해도 안전하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유엔 식품첨가물 전문가위원회(JECFA) 역시 1973년 MSG의 ADI(섭취 허용 한계량)를 153밀리그램으로 설정했다가 1987년 230개의 연구결과를 검토한 후 ‘MSG는 건강에 해를 끼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판단, 이미 설정했던 섭취 허용량을 철폐했다. 
 
미 FDA도 1995년 ‘현재 조미료로 사용하고 있는 수준에서 인체에 해를 준다는 증거나 이유가 없다’고 공식발표했다. 국제 글루타메이트 기술위원회가 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식품성분별 상대적 독성실험 결과에서도 MSG보다는 소금의 치사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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