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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소식

Feb 13 2015
동아닷컴

콜레스테롤의 사면

사카린이나 MSG 같은 식품첨가물도 오랫동안 유해 논란에 시달렸다. 설탕보다 당도가 300배나 높고 가격도 저렴한 사카린은 발암물질이란 낙인이 찍히면서 한동안 기피식품이 되었다. 그러다 사카린 안전성에 대한 연구 결과가 쏟아져 나오며 1993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안전을 공인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사카린을 잘못된 식품규제의 사례로 들 정도다. 감칠맛을 내는 합성조미료 MSG에 대한 일각의 불신은 여전하지만 학계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그 대열에 콜레스테롤도 합류하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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