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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6 2015
헤럴드

저염식의답, ‘감칠맛’에서찾다

MSG는 무조건 해롭다는 편견을 넘어 MSG를 잘 활용하면 오히려 저염식에 일정 정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류 연구원은 “몇 년까지만 해도 MSG가 거의 독약 수준으로 여겨졌지만 공식적으로 MSG는 많이 섭취해도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것이 입증이 됐다”며 “어느 나라든지 MSG 안티그룹이 있지만 어느 나라보다도 한국이 한쪽으로 치우친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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