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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소식

Feb 03 2014
디지털타임스

[이덕환의 과학세상] 고의적 구설수로 소비자에 공포?불신 심어

MSG가 화학조미료 또는 인공조미료로 알려지게 된 것은 경쟁이 치열하던 조미료 시장에 뒤늦게 뛰어든 후발 기업의 고약한 노이즈 마케팅의 결과였다. 1993년에 MSG와 똑같은 우마미(うまみ, 旨美) 맛을 내는 `맛그린’을 출시한 럭키가 의도적으로 MSG를 폄하해서 자신들의 시장 점유율을 높여보겠다는 고약한 목적으로 선택한 어휘가 바로 화학조미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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