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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소식

Oct 05 2020
파이낸셜뉴스

미원의 부캐 ‘흥미원’ 등장

대상이 ‘미원’ 스페셜 패키지 ‘흥미원'(사진)을 5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맛있는 음식으로 느낀 행복감이 ‘흥’을 돋워 ‘살 맛 나는 세상’을 불러일으킨다는 의미를 담아 만든 한정판이다. 오는 12월까지 3개월 동안 판매되며, ‘발효미원'(100g) ‘감칠맛 미원'(72g) 등 가정용 제품으로 선보인다.

대상은 최근 ‘부캐(부캐릭터)’ 전성시대를 맞아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미원의 부캐로 흥미원을 기획했다. 미원의 인지도를 제고하는 동시에 친근하고 흥겨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전략이다.

미원이 ‘음식에 감칠맛을 더해 음식 맛을 살린다’면, 부캐인 흥미원은 ‘세상사는 맛을 살린다’는 것이 핵심 메시지라고 대상 측은 설명했다. 흥겨운 춤을 추는 흥미원 캐릭터와 ‘일상의 감칠맛 대폭발’ 문구를 적용해 일상의 흥을 돋우는 흥미원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대상은 스페셜 패키지 출시와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흥미원’ 광고를 시작했다. ‘오늘의 감칠맛 한꼬집’을 주제로 MZ세대가 일상에서 공감할 만한 다양한 상황을 ‘~할 맛 난다’며 흥겹게 받아들이는 내용을 담았다. 광고는 ‘실패’편, ‘연차’편, ‘청첩장’편, ‘텀블러’편, ‘흥이난다’편 등 모두 5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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